실시간 뉴스 [전시] 10년 만에 선보이는 송은문화재단 소장품전 [전시] 카메라라는 도구로 표현한 추상표현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 [전시] 이음 더 플레이스, 아트놈(ARTNOM) 개인전 <호호호 晧好虎> 서울시립미술관, 2022년 공립미술관으로서 글로벌 문화경쟁력 신장 [전시] 도윤희 작가, 내면에 쌓였던 삶의 풍경을 추상의 지두화로 표현하다. 1003대의 모니터가 활용된 백남준 <다다익선>, 4년 만에 재가동
[전시] 10년 만에 선보이는 송은문화재단 소장품전 [전시] 카메라라는 도구로 표현한 추상표현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 [전시] 이음 더 플레이스, 아트놈(ARTNOM) 개인전 <호호호 晧好虎>
서울시립미술관, 2022년 공립미술관으로서 글로벌 문화경쟁력 신장 [전시] 도윤희 작가, 내면에 쌓였던 삶의 풍경을 추상의 지두화로 표현하다. 1003대의 모니터가 활용된 백남준 <다다익선>, 4년 만에 재가동
실시간 미술관, 갤러리기사 [전시] 10년 만에 선보이는 송은문화재단 소장품전2022/04/28 [서울문화인] 송은문화재단이 2021년 8월, 신사옥 개관을 기념해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 드 뫼롱과 협력 기획한 특별전과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에서는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신작을 선보인데 이어 4월 6일부터 송은문화재단 소장품전 《Past. Present. Future.》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소장품전은 2012년에 개최한 《Testing Testing 1.2.3 : 송은문화재단 소장품전》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송은문화재단이 미술계 젊은 인재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소장하게 된 김세진, 김영은, 김우진, 김은형, 김준, 김준명, 김지평, 박보나, 박준범,... [전시] 카메라라는 도구로 표현한 추상표현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2022/04/07 [서울문화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 《Andreas Gursky》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 태생의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1955-)는 거대한 공장, 광란의 증권거래소, 대규모의 호텔 아트리움과 슈퍼마켓, 어마어마한 군중이 모이는 관광 및 레저 명소, 광활하게 펼쳐진 기업형 농장과 화려하게 빛나는 마천루 등 세계자본주의(global capitalism)를 대담하게 기록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피사체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서 그를 현대사진의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치 않았다. 거스키 작품에는 특... [전시] 이음 더 플레이스, 아트놈(ARTNOM) 개인전 <호호호 晧好虎>2022/03/07 [서울문화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이음 더 플레이스가 2022년 첫 전시로 아트놈(ARTNOM) 개인전 <호호호 晧好虎>을 선보인다. 아트놈의 작품에는 수많은 충돌적 요소가 동시에 존재한다. ‘아트놈’이라는 예명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한 가지 장르로 스스로를 규정짓는 것을 경계하며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디자이너적 시각, 동양의 민화를 서양의 팝아트로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에는 캐릭터와 브랜드, 민화의 아이콘화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각적 배려가 가득 담겨 있다. 물론 친근하고 유쾌한 작품들... 서울시립미술관, 2022년 공립미술관으로서 글로벌 문화경쟁력 신장2022/01/28 [서울문화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송현동 이건희기증관 건립업무협약(2021. 11.)을 맺음으로써 광화문을 아우르는 지역에 새로운 주요 국공립미술관 뮤지엄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립미술관은 글로벌 문화경쟁력을 신장하고자, 올해 국제적인 지명도와 역사적 중요성, 대중적 인지도를 고루 확보한 권진규, 장-미셸 오토니엘, 키키 스미스, 백남준 같은 일련의 현대미술 거장들의 개인전과, 분관시대 아시아 미술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해외 작가전으로 《장-미셸 오토니엘》전은 루브르박물관 첫 동시대미술 소장 작가이자 지난해 9월 개막한 프랑스 파리의 프티 팔레 개인전... [전시] 도윤희 작가, 내면에 쌓였던 삶의 풍경을 추상의 지두화로 표현하다.2022/01/24 [서울문화인] 갤러리현대에서 도윤희 작가의 개인전 《BERLIN》을 선보이고 있다. 도윤희 (1961년 서울 생)작가는 40여 년 동안 시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지난 2007년 스위스 갤러리바이엘러(Galerie Beyeler: 20세기 최고 화상/아트 바젤 설립자인 에른스트 바이엘러가 설립한 갤러리)에서 아시아 작가로는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나의 작업은, 현상의 배후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일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그는 눈에 띄지 않고 숨겨져 있거나, 낯선 삶의 파편과 구석, 가려진 뒷면, 즉 우리가 볼...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