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이슬람 땅에서 꽃피운 기독교. 이스파한의 반크 교회(박물관)

기사입력 2020.05.05 21:05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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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반크는 아르메니아어로 수도원이라는 뜻이고 한다. 교회는 압바스 2(1633-1666)가 다스리던 시절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이주해 온 아르메니아인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외부는 이슬람의 양식처럼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중세 시대 여느 교회의 내부처럼 벽화들로 눈을 떨 수가 없다.

 

이 반크 교회의 놀라움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예배당의 맞은편에는 자리한 박물관이다. 이곳 박물관에는 수백 년 된 손으로 직접 쓴 아르메니아 성경들이 각각 크기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아르메니안들의 전통 복장과 유물들 그리고 이들의 예술적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0세기 초에 터키에서 일어난 아르메니안 학살 사건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150만 명 이상이 학살당한 이 사건은 전 세계가 침묵하고 있고 터키도 여전히 부인하고 있지만 세계 역사가 가지고 있는 씻을 수 없는 아픔이다.

 

그러나 그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우리의 두 눈으로 보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경책과 잠언 11절이 쓰여 있는 머리카락이다. 30년 전에 10대 여자의 금발 머리카락에 다이아몬드를 이용하여 정밀하게 성경 말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허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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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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