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발레로 만나는 불멸의 집시여인, 키에프모던발레_ Carmen. TV

4월 28일(토), 29일(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기사입력 2012.04.24 23:41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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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유명한 Merimee 작가의 집시 여인에 대한 스토리가 모던발레로 새롭게 태어난 가 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28일(토), 29일(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유럽에서 유명한 발레안무가 한사람이기도 한 Radu Poklitaru의 도전정신으로 모던 발레로 재탄생한 는 19세기 스페인의 모든 매력과 오페라 “카르멘”의 음악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으며, 공연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다이나믹한 발레 동작들로 관객의 눈을 한 순간도 무대에서 뗄 수 없게 만든다.


 


소설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작품의 주인공인 집시여인의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이 발레에는 새로움과 예상치 못한 해석이 있다. 안무가 Radu Poklitaru의 혁신적인 안무 덕분에, 스페인 19세기의 매력을 간직하면서도 현대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오페라에 사용된 조르주 비제의 정신을 지키면서 완벽히 새로운 공연을 탄생시켰다. 익숙한 집시여인의 스토리와 친숙한 음악을 사용하였지만, 혁신적인 연출로 인해 공연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새로움에 휩싸여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


 


키에프 모던발레팀의 흥미로운 실험과 대담한 표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무대공간의 연출이 합력하여 탄생한가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2012년 4월 28일 (토) 오후 5시 / 4월29일 (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예매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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