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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작품 180여 점의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Dafna Ben Nun National Geographic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은 환경 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을 통해 지구와 환경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는 공익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지구를 담은 사진 작을 총 5개 관(제1관 활기찬 새들_곤충들, 제2관 생명력 넘치는 길짐승들, 제3관 열정 가득한 수중생물들, 제4관 마음을 흔들어 놓는 풍경들, 제5관 자연의 일부였던 사람들)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을 볼 수 있는 특별관으로 꾸며졌다.
지난 2010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바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은 지구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각 생명체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이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자각과 강력한 경고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원래보다 3일 연장하여 10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전시 개요
▪ 전시명: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 일시: 2012년 8월 11일(토) ~ 10월 14일(일)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관람 요금: 성인 12,000원/초∙중∙고 학생: 9,000원/유아 7,000원(36개월 이상)
▪ 전시 구성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총 5개 전시관)
A관: 활기 찬 새들, 곤충들
B관: 생명력 넘치는 길짐승들
C관: 열정 가득한 수중생물들
D관: 마음을 흔들어 놓는 풍경들
E관: 자연의 일부였던 사람들
-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관(작가 사진 전시_The Photographers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가들)
▪ 주최: YBM
▪ 주관: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서울시문화재단, 미국대사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만다리나덕
▪ 협찬: 신한은행, 신한카드, 갤럭시SⅢ, 한국후지필름, CNP차앤박화장품, Mrs.Fields&TCBY
▪ 공식 홈페이지: www.ngph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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