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소리, 제15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기사입력 2012.09.16 23:48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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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남의 장성주씨가 출품한 도자기 피리‘바다의 소리’가 대통령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다의 소리’는 짱뚱어 등 개성 있는 물고기들의 형태와 자연스러운 수채빛 채색 등으로 작품 완성도가 높고 순천만 지역 생태의 특색을 잘 살린 점, 그리고 피리의 기능성까지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점 등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금상)에는‘우포 늪에는’과‘그리움(호롱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에는 ‘천연의 감빛과 말가죽’, ‘울산의 소리’, ‘한국의 미’, ‘의성마늘 모형을 이용한 주방용품 세트’등 4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동상에는 6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외에 장려상 12개, 입선 30개 등 모두 55개 작품이 입상하였다.


 


이번 공모전 본선은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예선대회를 통해 입상한 238개 작품들을 한국특성화 상품과 지역특성화 상품의 2개 분야로 나누어 일반인 심사와 전문심사위원 심사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200여명의 내 ․ 외국인 일반인 심사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정하는 데 많은 의견이 반영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념품 입상작 판로개척 지원을 통한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입상작에 대해 한국관광명품점에의 입점지원, 상품카다로그 제작 및 배포,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한 판촉홍보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해주고 있다.


 


대상 바다의 소리(도자기 피리)


금상 우포늪에는(목공예다용도함)


금상 그리움(호롱불)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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