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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시리즈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굿바이 해리 포터! 해리 포터와 함께한 10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사진전시회는 1편부터 7편까지의 메이킹 스틸을 중심으로 한 미공개 사진이 다량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의 개봉과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시회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메이킹 스틸을 중심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되기 때문에 팬들을 비롯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1편부터 7편까지 무려 10년간을 영화와 함께 성장해온 주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시간에 따라 변화해가는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속에서의 비장미 넘치는 모습들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촬영장에서의 모습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제로 제작진을 비롯해 전 출연진들이 수년간을 함께 해 왔기 때문에 마치 가족이나 다름 없어 더욱 의미를 간직한 사진들이다. 이외에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마법 세계를 연출했던 촬영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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