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는 빅뱅 멤버들의 목소리로 서비스되는 캘린더 ‘2011 빅뱅 보이스 캘린더 어플리케이션(이하 빅뱅 보이스 캘린더 어플)’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빅뱅 보이스 캘린더 어플은 여느 스타 어플들과는 다르게 스타 콘텐츠와 캘린더 및 스타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이색적인 어플로, 출시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어플은 캘린더 어플인만큼 캘린더와 스케줄러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내가 지정한 날짜에 추가되는 스케줄을 멤버들의 보이스 메시지와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팬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모닝콜은 물론, 새학기·방학·명절 및 크리스마스·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기념일까지 빅뱅 멤버들 각자의 개성있는 목소리로 알림서비스가 되는 것.

빅뱅 및 멤버별 촬영 미공개 메이킹 영상을 이번 어플에서만 단독 공개해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배경화면 캘린더 화면으로 저장 가능한 ‘포토 액자 기능’ 등 부가콘텐츠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놓치고 싶지 않은 빅뱅의 공연을 본방사수 할 수 있도록 SBS인기가요를 통해 방송되는 빅뱅 무대의 생방송(On-Air) 서비스도 업데이트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우와, 기대 이상의 어플! 완전 대박”, “내사랑 빅뱅 멤버들 모두의 목소리가 그대로 캘린더에…너무 신기해요!”, “모닝콜 해놓으니, 정말로 빅뱅이 직접 깨워주는 기분이네요.”, “이런 직접적인 음성 지원 기능이 생길 줄이야. 나이스~”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빅뱅의 보이스 메시지와 캘린더의 환상적인 결합과 미공개 메이킹 영상 공개 및 온에어서비스 등으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빅뱅 보이스 캘린더 어플(2011 BIGBANG Voice Calendar)’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