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해발 700 미터에 위치해 청정 무주를 가장 잘 만끽 할 수 있는(전북 무주군 무풍면) 덕유산 자락에 들어선 “ 무주 심삼유곡리조트” 가 이달부터 특별 “레포츠 멤버쉽” 을 판매에 들어갔다.

유럽식 단일 별장 형으로 건립된 “무주 심삼유곡리조트”는 무주리조트가 5분 거리로 겨울철 스키는 물론, 여름에는 무주구천동, 봄, 가을에는 덕유산 국립공원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멤버쉽은 무주 직영콘도와 설악, 속초, 가평, 충주, 도고, 제주 등 전국에 13개 체인지역을 회원가격으로 연간 20박, 30박씩 이용 할 수 있으며, 서바이벌, atv, 래프팅, 찜질방, 스키할인 등 다양한 레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가입 고객들은 사은품으로 무료숙박권과 레저 무료이용권이 종류별로 푸짐히 주어지며 가격은 개인상품 88만원, 법인상품 165만원으로, 젊은 층까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미 겨울철 영업이 성업 중에 있으며, 이번에 구입하는 고객들은 무주리조트의 주간리프트권이 추가로 무료지급 되고, 성수기 객실 예약도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한다. 문의: 02) 501-3203 (www.mujusimsan.com)

허중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