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표 건축물, 한 달 동안 푸른빛의 조명으로 빛난다.

기사입력 2020.04.16 11:06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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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민간 건축물 조명을 활용해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진행

- 4.16() 야간부터 서울시청 청사, 서울로 7017 등을 시작으로 한강교량 등으로 확대 예정

-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을 상징하는 민간시설도 동참 의사 밝혀

- 4.24()부터 서울광장에는 우리 모두가 영웅(We’re All Heroes!)”이라는 메시지로 감사 표현

 

 

[서울문화인]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불철주야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공공 및 민간시설에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의 조명 등을 활용하여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공공시설은 서울시청 청사, 서울로 7017 등 서울시의 대표적 시설을 시작으로 한강교량(양화대교, 잠실철교 등), 월드컵경기장 등을 통해 416() 야간부터 한 달간 순차적 확대·실시한다.

 

이와 함께 뜻을 함께 한 민간시설도 동참 의사를 밝힌 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서울타워에서는 4.16일 밤부터 푸른빛 조명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영웅)를 표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광장 잔디밭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한 서울시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 모두가 영웅(We’re All Heroes!)”이라는 메시지를 424()부터 선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오늘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밝히며,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고 있는 힘은 다름 아닌 시민이라며 최고의 백신은 서울시민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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