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Delpire & Cie)’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요세프 코우델카 등 사진 거장들 ‘우정’ 위해 총출동한 헌정 전시회
기사입력 2010.12.03 01:29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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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12월 17일(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시작되는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Delpire & Cie)>사진전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델피르와 친구들



전시 시작에 앞서 12월 3일(금)부터 오픈 하는 <델피르와 친구들> 어플리케이션은 전시소개, 티켓할인구매, 전시 미리보기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델피르와 친구들> 어플리케이션의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20% 티켓 특별할인이다. 입장권 구매 시 할인된 티켓으로 전시기간 중 편한 날짜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미리 보기를 통해 전시작품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어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윌리엄 클라인과 같은 세계 사진 거장들의 작품을 핸드폰 안에 담아 간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의 전체적인 내용과 주요작가에 대한 정보, 각종 이벤트 정보가 함께 담겨있어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은 ‘사진의 마이더스 손’이라 불리는 위대한 출판인이자 전시기획자, 예술디렉터, 영화제작자인 로베르 델피르의 사진인생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을 비롯하여 요세프 코우델카, 로버트 프랭크 등 세계 최고의 사진 작가인 그의 친구들이 헌정한 작품으로 구성되는 전시회로 오는 12월 17일(금)부터 2월 27일(일)까지 약 70일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최부기 기자.

[최부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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