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계획시리즈] 세종문화회관 《2020 세종시즌》, 1년간 총 54편 393회 공연을 선보인다.

기사입력 2020.01.06 17:52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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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종시즌 기자간담회 01.jpg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서울문화인] 세종문화회관이 20203월부터 20212월까지 선보일 2020 세종시즌발표하는 간담회를 6일 가졌다.

 

세종문화회관의 기획공연과 9개의 예술단 공연을 미리 한꺼번에선보이는 세종시즌은 지난 2016년에 도입한 이래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이다.

 

올해는 서울시무용단의 (N.O.T. No One There)(3.12~13, 대극장)의 개막을 시작으로 클래식과 오페라 22, 연극과 뮤지컬 8, 국악 7, 합창 9, 무용발레서커스 7편 등 총 54393회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2019 세종시즌은 세종문화회관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는 그레이트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세분화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모두가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였으며 시대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단들의 창작 콘텐츠도 한층 강화하는 작품으로 꾸몄다. 또한 해외 프로덕션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을 특징이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레이트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세분화 

먼저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기획한 그레이트 시리즈의 오케스트라 시리즈로는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1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로 세계를 주목시킨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 1842년 창설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3, 대극장)를 뮤지컬 시리즈로는 모차르트!(6.11~8.9, 대극장)<머더 발라드>(8.11~10.25, S씨어터)를 선보인다. 뮤지컬 <모차르트!>201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 이후 국내에 유럽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이끈 작품으로, 초연 당시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롭게 그레이트 발레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10.29~11.1, 대극장)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을 비롯하여 마린스키 간판스타들과 무용수 100여명이 내한하여 정열의 카르멘, 영화 백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젊은이와 죽음, 그리고 클래식 발레의 정수 파키타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0 마린스키발레단.jpg
마린스키발레단

 

모차르트 2.jpg
뮤지컬 모차르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모두가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 확대

특히 올해는 미래의 주요관객이 될 어린이 관객들과 가족관객을 위한 다양한 작품이 공연된다. 먼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인 세종어린이시리즈로 <다섯, 하나>(4.22~26, S씨어터)가 세종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기존 유아 공연들보다 더 낮은 연령,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의 관객층 개발뿐만 아니라 유아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역사상 가장 오래 사랑받아 온 명작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4.28~5.17, 대극장)<작은아씨들>(11.24~12.20, M씨어터)을 무대에 올린다. 두 작품은 기존 라이선스 작품과는 다른 작품일 것이라 귀뜸했다. 12월 송년에는 유니버셜발레단과 함께 <호두까기 인형>(12.18~30, 대극장)을 선보이며, 또한 매년 겨울방학 시즌의 스테디셀러인 서울시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한 여름 밤의 꿈>(2021.1.4.~31 세종M씨어터)도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지난 해 국내 초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올해에도 해리포터 필름콘서트(8.18~20,11.20~22, 대극장)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대형스크린이 만들어내는 영상미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3, 4편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기획, 오는 2022년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콘서트 LoL Concert>(11.27~28, 대극장)를 새로이 선보인다. LOL은 단일 e스포츠 경기 중 최대 규모로 지난 2년간 게임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사랑받는 게임으로, 공연은 게임영상과 함께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한 번에 만나는 새로운 융복합 미디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콘서트 LOL.jpg
게임콘서트 LOL

 

 

시대성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단들의 창작 콘텐츠

서울시무용단은 시즌개막 공연으로 치매에 걸린 80살의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린 창작 무용인 <(No One There)>(3.12~13, 대극장)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이며, 서울시극단은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구자혜 연출가의 신작 <로드킬 인더씨어터>(4.17~5.3, M씨어터)와 한송희 작가, 이기쁨 연출로 나혜석의 치열한 삶을 무대로 풀어낸 <, 혜석>(9.11~27, M씨어터)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이 된 사건인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어요>(5.23, M씨어터)로 민주화의 역사를 음악으로 재조명하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첫선음악회>(10.30, M씨어터)를 서울시오페라단은 주요 오페라의 명장면에 해설을 덧붙여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갈라 공연으로 오페라 마티네 오페라 톡톡(3.28, 5.5, 9.29, 12.9, S씨어터 및 체임버홀)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을 올해의 작곡가로 선정, 2회에 걸쳐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5.30, 10.24, 대극장)로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은 우리시대 최고의 합창 전문가인 독일 슈트트가르트 캄머코어의 프리더 베르니우스를 초청하여 <명작시리즈>(4.4, 5.21, 10.30~11.2, 대극장)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미있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주는 신나는 캐럴 여행, <크리스마스 선물>(12.24~25, M씨어터)을 선사한다.

 

해외 프로덕션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서커스를 선보이는 캐나다의 독보적 서커스 단체 ‘Machine de Cirque’를 초청하여 예술과 인간의 상관관계를 쏟아지는 페인트 속 역동적인 캔버스로 초대하는 서커스 <라 갤러리 La Galerie>(11.3~7, M씨어터)와 함께 영국의 BOP극단과 스코틀랜드 국립극단과 공동제작,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연출 겸 작가 로버트 소플리 게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배리어프리 뮤지컬 <나의 왼오른발>(11.11~15, M씨어터)을 국내 최초로 세종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자막, 수화, 음성 설명이 포함되어 자폐를 갖고 있거나 신체적 제약이 있는 관객들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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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갤러리 공연이미지 [copyright_Emmanuel Burriel]

 

 

이외에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대 신진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2020 새로고침>(10.28, M씨어터)을 서울시무용단은 전통무용 시리즈 <동무동락>(10.22~24, M씨어터), 서울시오페라단이 들려주는 로시니의 오페라 부파 <세비야의 이발사>(5.12~17, M씨어터),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11.11~15, 대극장), 서울시합창단이 들려주는 헨델의 <메시아>(12.19, 체임버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서울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12.23, M씨어터) 등의 공연들을 2020 세종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 

한편, 공연애호가를 위한 파격적인 할인율로 골라 담은 티켓 판매 제도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은 더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그동안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내 맘대로 패키지키즈 패키지가 유지된다. 내 맘대로 패키지는 시즌 전 공연 중 10개 공연을 선택 시 최대 40%를 할인하는 빅 패키지와 시즌 전 공연 중 4개 공연 선택 시 최대 30%를 할인하는 미니 패키지로 구분하였다.

 

더불어 올해는 새롭게 각 서울시예술단들의 주요 공연을 묶은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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