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은 '서울빛초롱축제' 미래로․과거로 시간여행을 주제로 개막

2018 서울빛초롱축제, 11.2.(금)~18.(일) 청계광장~수표교
기사입력 2018.11.02 02:09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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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세트, 400점 작품 4개구간, 4개주제로 전시57세트, 303점 신규 제작해 첫 선

- 소망등띄우기·핫스팟인증샷 등 체험행사, 2개 국어 모바일 도슨트 전기수앱첫 도입

 

 

[서울문화인]매년 청계천의 11월 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는 서울의 대표적인 시즌축제 ‘2018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8)’112일 불을 밝혔다. 부터 18()까지 17일 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축제가 10년을 맞는 해다.

 

빛초롱축제는 '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작된 이래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축제는 서울의 미래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의 주제로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km 물길을 따라 4개 구간, 4개 주제로 나뉘어 총 68세트, 400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매년 많은 작품이 재활용되어 선보였는데 올해는 전체 작품 중 약 82%(세트기준)인 총 57세트, 303점이 새롭게 제작돼 첫 선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새로운 꿈의 출발지이자 10주년 축제를 상징하는 서울역()을 시작으로 미래와 관련된 구간에선 안내봇, 배달드론, VR체험 등 첨단기술을 표현한 등()이 맞이한다. 이어 과거 추억이 숨 쉬고 있는 공간에선 종로전차, 추억의 옛날 교복, 7080 청년문화와 같은 등()을 통해 그 시대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이 살아 있는 부채춤, 저잣거리 장수, 남사당패와 같은 등()과 함께 해외 작품으로 중국, 필리핀, 대만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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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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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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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등

 

 

 

 

주제공간1 새로운 꿈의 출발지(청계광장~청계입구): 서울빛초롱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10년의 감동, 100년의 빛으로란 이름의 등()이 전시되었다. ‘10 ANNIVERSARY’란 문구로 10주년임을 알게 했고, 전통적인 오방색 배경으로 지난 9년간 빛초롱축제를 표현하고자 했다. 미래로의 출발지, 서울역()을 통해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서울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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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공간2 미래를 꿈꾸는 서울(청계입구~광통교): 첨단 기술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룬 도시 서울을 보여주는 구간이다. 안내봇 배달드론 VR체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그웨이 걷기좋은 서울 도시농부 푸드트럭 등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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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공간3 추억이 빛나는 서울(광통교~장통교): 추억으로 남아있는 다양한 사물과 공간들을 전시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꾸몄다. 종로전차 추억이 빛나는 N서울타워 추억의 패션(옛날교복)과 같은 7080청년 문화와 상징부터 타요버스 라바 로보트태권V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품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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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공간4 전통이 흐르는 서울(장통교~수표교): 600년 전 풍요로움을 꿈꾸며 살아왔던 서울의 왕실 및 백성들의 삶과 문화를 보여준다. 선비의 학춤 부채춤 저잣거리 장수 대종 남사당패 등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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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축제가 열리는 광교 아래에선 등에 소망을 적어 청계천에 띄우는 빛초롱축제 대표 체험행사 소망등 띄우기와 직접 등()을 만들어 보는 전통 좌등 만들기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2() 18시부터 청계광장에서 박원순 시장, 시민대표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7시부터 빛초롱 홍보 영상, B-boy 공연 등 식전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8()까지 총 17일 간 열리며,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홈페이지(www.seoullantern.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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