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의 60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는 AHAF(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사입력 2018.08.21 04:04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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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F SEOUL 2018_포스터_쿤.jpg


 

[서울문화인]아시아 미술 시장의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ASIA ART NET의 주최로 개최되는 AHAF(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이 제 17회를 맞이하여 823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AHAF(Asia Hotel Art Fair)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한 이후, 매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 페어로 자리매김하였다. 서울에서는 신라호텔, 하얏트, 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6년에는 처음으로 개최지를 강북중심에서 강남으로 옮겨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아시아대표 갤러리들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인도 등 총 10개국의 60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참여 작가는 약 370명이며, 총 출품작품은 약 2,550 여점에 이른다. 그 중 신진작가는 약 60여명(예상)이 포함되어있다.

 

71개의 객실 및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에 위치하여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키드 연회장과 국화 연회장뿐만 아니라 호텔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로비와 객실층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져 화이트 월에서 수동적으로 감상되는 예술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의 삶에 보다 가까운 생활 공간적 모습 속에서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예술의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두 곳의 연회장에서 펼쳐지는 올해의 ‘The A Space’로 오키드 연회장에서는 달항아리 특별전<Moon Jars>를 국화 연회장에서는 철 조각 특별전인 <Steel life : PeacefulCoexistence>가 펼쳐진다.

 

달항아리 특별전<Moon Jars>은 행사의 백미 중의 으뜸으로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10명의 작가들(김형곤, 문평, 석철주, 이동수, 이수종, 이영호, 이은채, 정현숙, 최영욱, 최재혁, 작가(가나다순))의 작품들이 그들만의 조형적 언어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철 조각 특별전은 스틸을 소재로 한다는 공통점으로 한자리에 모인 작가들의 조각전이다. 금속()을 다루는 중견작가뿐만 아니라 주목할 만한 신진작가들을 어우르며 소개함으로써 예술작품의 소재로서 다루어지는 금속의 다양한 변주를 담아낼 예정이다.

 

 

HAN Youngwook, Face, 2017, Oil on aluminum, scratch, 162 x 130cm.jpg
HAN Youngwook, Face, 2017, Oil on aluminum, scratch, 162 x 130cm

 

 

 

이 외에도 AHAF SEOUL 2018에서는 다양한 인도부족의 삶을 반영한 인도민화를 조명하는 인도 민화 특별전 <크리슈나의 숲>이 진행된다. 기획자가 원주민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채집한 40여점의 민화들로 우리가 몰랐던 동화 같은 풍경을 통해 인도미술의 잠재력을 조우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전 세계 그리고 한국의 곳곳을 여행해 온 작가 마누엘은 박스(Box)라는 대상 속에서 발견한 요즘 현대인들의 삶의 형태에 대한 고찰한 사진전 <BOXIFICATION : The Scenery of Life>, 한국 현대미술 최초의 행위예술가이자 최초의 테크놀로지 아티스트로, 집단창작스튜디오 개념을 구현하였던 강국진작가의 25주기를 기념하여 <오마주! 강국진>(Hommage! KangKukjin)를 특별전과 호텔로비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창겸 작가의 서정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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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민화 특별전 <크리슈나의 숲>, Chandra Bhushan Kumar, Elephant, 2018, Ink on paper, 38 x 3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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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Kukjin, Rhythm85 Yellow, 1985, Oilon Canvas,116.6 x 90.7cm

 

 

Manuel Alvarez Diestro, Bridge, 2018, Photography, 40 x 64cm.jpg
Manuel Alvarez Diestro, Bridge, 2018, Photography, 40 x 64cm

 

 

KIM Chankyum, Watershadow &amp; Flower 3, 2018, Video installation, 4min. 30sec.jpg
KIM Chankyum, Watershadow & Flower 3, 2018, Video installation, 4min. 30sec

 

 

 

또한, 호텔연회장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만찬과 클래식 연주 및 신선한 국악 콜라보공연이 어우러지는 파티가 24(), 25() 양일에 걸쳐 열린다. 824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음대교수)의 서울대 출신제자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스누투오지 앙상블(SNUtuosi Ensemble)의 공연이 국화 연회장에서 825일 토요일 저녁에는 국내유명 재즈그룹 프렐류드(Prelude)의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과 젊은 국악인 이희문이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AHAF 연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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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 Sad Birthday Kuncat, 2018, Oil Pastel, 33 x 43cm

 

 

 

한편, 매해 AHAF의 메인 포스터는 AHAF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에게 그 메인 포스터를 꾸밀 영광을 부여 받아 왔다. 이번 AHAF SEOUL 2018에는 새롭게 주목하는 아티스트 (KUN, 강연석)’AHAF만을 위하여 그의 주요 캐릭터 쿤캣(KUNCAT)을 벨보이의 모습으로 묘사하여 호텔아트페어의 특성을 한 눈에 드러나면서도 그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한 작품을 선보였다.

 

컬처 브랜드 사쿤(SAKUN)’쿤캣(KUNCAT)’의 디렉터인 쿤은 디자인, 회화, 그래픽, 캐릭터, 일러스트, 출판, 인테리어, 패션, 제품, 아트토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 예술가로 팝아트적이면서 그 만의 독특한 스토리로 캐릭터를 구축한 쿤의 예술가로서의 행보를 이번 AHAF SEOUL 2018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KUN의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와 그 안에 함께 하는 이색적인 사인회 예정되어 있다.

 

국내외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AHAF SEOUL 2018의 자세한 전시 정보 및 관람신청은 홈페이지(www.hotelar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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