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올해부터 공예주간 첫 실시

기사입력 2018.05.08 02:17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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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직거래 장터_마켓유랑


 


 


 


[서울문화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은 올해부터 5월 첫 주(5.1~7)를 공예주간으로 정하고 침체된 공예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판매에도 나섰다.


 


이에 구 서울역 사문화역서울284에서 56~7일 양일간 150여 공예판매자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예직거래 장터 <마켓유랑>이 열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생활에 밀착된 공예품의 구매와 더불어 작가들로부터 자신의 공예품에 대한 제작 의도나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도 들을 수도 있었다.


 


 


2018 공예주간 기획전시_크래프트리턴


2018 공예주간 기획전시_크래프트리턴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는 KCDF 특별 기획전시 크래프트 리턴을 열고 있다. 전시는 공예품들이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아이디어의 도출 과정에서 부터 제작, 교육, 유통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에서 변화하는 공예적 가치들을 고찰하고 재발견하자는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전시는 오는 5.20일까지 진행된다.


 


 


공예·식문화 특별전 ‘소금-빛깔·맛깔·때깔’


 


또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과 야외 전시장에서는 진흥원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3년째 선보이고 있는 한식 문화 특별전 소금_빛깔맛깔때깔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호모 소금 사피엔스>와 연계하여 소금, 공예, 음식의 연결고리를 찾아 공예의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회화, 사진, 영상과 함께 다양한 재료의 품격 있는 현대 공예가 총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전시는 8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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