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라인업이 공개.

기사입력 2018.03.22 20:42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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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_(위 좌에서)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마이클 리, 정동하, 민영기, 최민철,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 박송권, 장지후, 이지수, 김다혜, 함지연 이상


 


 

 


-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마이클리, 정동하 등 신-구 조화 캐스팅 라인업 공개!


 


[서울문화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1,2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6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원을 세운 스테디셀러 흥행작으로 불리는 대작이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전 세계 정상급의 배우만이 거쳐간 작품으로 수많은 배우들의 꿈의 공연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로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을 맞는 만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이끌어나갈 주요 배역의 캐스팅 라인업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과 윤형렬이 캐스팅됐다.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콰지모도역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룬 케이윌은 자신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은 콰지모도를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되며, 윤형렬은 2008, 2013년 공연에서 연달아 콰지모도역으로 열연하며 이번 한국어 버전 10주년을 맞아 무르익은 연기로 완벽한 콰지모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역에는 2013, 16년에 이어 다시 선보이는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처음 에스메랄다 역에 도전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역에는 2013,16년에 이어 한국어 버전 10주년에도 마이클리와 정동하가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직자로 당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로 살아왔지만 에스메랄다를 본 후 욕망에 휩싸여 파국으로 치닫는 프롤로역에는 수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안정된 가창력으로 씬 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민영기와 최민철이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페뷔스역에는 각각 2008, 2009년과 2016페뷔스를 맡 최수형, 이충주, 그리고 새롭게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집시들의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클로팽역에는 2016년 출연해 호평받은 박송권과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클로팽으로 낙점받은 장지후가 페뷔스의 약혼자로 그를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에스메랄다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동시에 지닌 플뢰르 드 리스역에는 배우 이지수와 김다혜, 함연지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8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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