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핀다 무차별한 살육으로 지금은 사라진 동물, 강치 도독와 나무는 자란다 나무는 자란다 II 왼쪽날개'아'와 오른쪽날개'훔' 기다림 독도가 그려진 법고 비파형청동검과 삼족오와 확산 일출 희망의 날개 [서울문화인]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봉은사(강남구 삼성동)에서 전통등 전시회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희망의 날개' 라는 테마로 전영일 감독은 '지식을 자극하는 새로운 정보와 지표들이 매트릭스라는 가상 속에 가두는 현실에 우리들은 희망을 꿈꾸지 못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꺾이고 구부러져도 나무는 자라고 꽃은 핀다는 생각에서 작품을 기획'하였고 한다.봉은사 전통등 전시회는 전통등 문화를 복원, 재창조하여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들에게는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외국인들에게는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불교적인 소재를 넘어 다양한 주제의 전통등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저작권자(c) 서울문화인신문에 있음>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