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지하철 타고 영화 보러 가면 할인 혜택

화요일은 ‘에코데이’, 지하철로 CGV가면 7천원에 영화 관람가능
기사입력 2017.02.06 20:57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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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매주 화요일 지하철 타고 영화 보러 가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CGV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서울시내 10개 극장에서 제공되던 매주 화요일 영화할인 혜택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CJ CGV와 함께 지난해 서울시내 CGV 10개 극장에 한정되었던 매주 화요일 지하철 이용 시민 영화할인 혜택인 에코데이(ECO-DAY)’를 수도권 CGV 48개 극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코데이(ECO-DAY)’는 매주 화요일 지하철을 타고 극장에 가면 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영화관 내 매표소에 당일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제시하면 관람료를 할인해 주며, 행사는 27()부터 올해 1226()까지 진행된다.


 


할인은 일반(2D) 영화 전 좌석이 이벤트 대상이며, 오전 10시 이전인 모닝시간대와 24시 이후인 나이트시간대, 특별관특별좌석특별프로그램우대 발권 시는 제외된다.


 


참여 지점은 서울권은 강남, 강변, 대학로, 미아, 상봉, 송파, 압구정, 왕십리, 용산, 중계, 천호, 하계, 구로, 명동,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목동, 상암, 신촌아트레온, 여의도, 영등포, 피카디리1958, 홍대 이상 22개 상영관, 경기권은 구리, 의정부, 의정부 태흠, 김포운양, 김포풍무, 동수원, 동탄, 부천, 부천역점, 북수원, 서현, 소풍, 수원, 안산, 야탑, 역곡, 오리, 죽전, 판교, 평촌, 평택 이상 21개 상영관, 인천권은 계양, 인천, 인천논현, 인천터미널, 주안역점 이상 5개 상영관이다.


 


향후, 세 기관(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CJ CGV)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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