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갈 때 지하철타고 할인, 선물 받자.

기사입력 2016.03.28 17:54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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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올 봄, 영화 보러 갈 때 지하철을 타면 영화도 할인받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3월 29일(화)부터 5월 말까지 CGV와 함께 ‘워크맨(WALKMAN) 함께 걸어요’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CGV 극장 중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홍대점,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아트레온점, 이렇게 3개 지점이다.


 


영화 보는 당일, 지하철을 이용해서 극장에 온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역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극장에서 보여주면 스탬프를 찍어 주고, 영화 할인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포토존은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방향 지하1층 대합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4번 출구방향 지하1층 대합실, 합정역은 환승통로에 설치돼 있다.


 


스탬프 개수가 늘어날수록 혜택도 커진다. 처음엔 영화 1천원 할인과 CJ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주고, 두 번째엔 영화 2천원 할인과 미니팝콘을, 세 번째엔 포토티켓 무료쿠폰과 주중 영화관람권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쿠폰북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에도 7월 28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그 때는 월드컵경기장역과 CGV상암에서만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당시 5,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아 이번에는 참여역과 극장을 늘렸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공사입장에서는 이로 인해 수송수입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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