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식사용품 및 차 도구의 재해석한 실험적 작품을 소개

<크라프트 드림 2014 우수작가전> ‘식사용품과 차도구’展
기사입력 2015.04.20 02:19 조회수 132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공모로 선정된 우수작가 3명의 현대금속공예작품 40여점 전시
- ‘식사용품 및 차 도구’의 재해석과 재료의 재발견을 시도한 실험적 작품들
- 실용적 도구의 의미를 넘어 우리의 삶과 생활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줄 표현 매체로서의 제안



[서울문화인] 2014년도 ‘식사용품과 차도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현대금속공예공모전 <크라프트 드림>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된 김미라, 민소영, 전유민 작가의 작품이 오는 4월 24일(금)부터 한 달간 유리지공예관(관장 유자야)에서『크라프트 드림 2014 우수작가전』을 통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의식주 삶의 실존적 공간에서 의미를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현대 공예품들이 전시에서 공개되며 일상 속 미학적 가치를 찾는 현대 금속공예분야의 젊은 작가와 이들의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인간의 삶에서 수행해야 할 현대공예의 역할과 이 시대의 공예성을 새롭게 모색해볼 수 있는 자리이다.


 


현대금속공예공모전 <크라프트 드림>은 젊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현대 금속공예에 안에서 오늘날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인지 관람객들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공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전시 설명회가 매일 수시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뮤지엄페스티벌 ‘예술 그리고 놀이’ 전시연계프로그램 ‘삼국시대 금관만들기’ 행사가 5월 2일 - 5월 10일 주말 4회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리지공예관 홈페이지(www.Yoolizzycraftmuseum.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라


김미라 frame


김미라 frame


 


민소영


민소영 다과접시 & 수저 옻칠, 925은, 동 145x145x25mm, 27x170x15mm


민소영 푸우러Poure 동, 옻칠 35x140x30mm


 


전유민


전유민 순항


전유민 융기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