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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이색 축제로 ‘2015 댄스앤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댄스앤런 페스티벌’은 아프리칸 댄스 리듬에 맞춰 북측광장에서부터 매봉산 무장애길에 이르는 1.8km 산책로를 걷게 되는 ‘리듬 위에 걷다’를 비롯해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스윙댄스’, ‘버블사커’ ‘크리미널런’, ‘윷놀이 챔피언십’, ‘팝업북 체험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소식은 ‘댄스앤런 페스티벌’ 페이스북(www.facebook.com/danceandru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색 축제는 서울시설공단이 체육시설의 공유와 개방을 통해 시민들께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경기장과 3층 데크, 북측광장 등 서울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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