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수상작을 뽑는 맥스무비 ‘2015 최고의 영화상’

기사입력 2015.01.20 00:33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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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관객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수상작을 뽑는 유일한 영화상, 맥스무비 ‘2015 최고의 영화상’ 1,2차 투표가 오는 2월 10일(화)까지 맥스무비 웹(http://maxaward.maxmovie.com)과 모바일웹 (http://m.maxaward.maxmovie.com)에서 진행되며, 실명 확인된 관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맥스무비의 ‘최고의 영화상’은 온라인에서 관객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프라인에서 시상까지 하는 세계 최초의 관객 선택 영화상으로, 2004년 첫 발을 내딛고 2015년 올해 10회를 맞이한다.


 


2015 최고의 영화상 투표 대상작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 198편, 해외 영화 689편, 합작 영화 8편을 포함해 총 895편이다.
 
시상 부문은 최고의 작품상, 최고의 감독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최고의 신인남자배우상, 최고의 신인여자배우상, 최고의 독립영화상, 최고의 예고편상, 최고의 포스터상까지 총 11개 부문이다.


 


이중에서 최고의 남자신인배우상,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의 1차 후보작 선정과 최고의 독립영화상 선정은 국내 영화 전문 기자단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수상작은 1월 15일(목)부터 1월 22일(목)까지 1차 후보작 투표와 1월 22일(목)부터 2월 10일(화)까지 진행되는 수상작 투표를 통해 관객의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과 감독, 배우에게 수여하며, 자세한 시상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이 기존 영화 시상식과 차별화되는 것은 모든 절차가 관객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첫째, 모든 관객이 최고의 영화상 심사위원이 된다. 후보작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하기까지 전 과정이 철저하게 관객의 투표에 의해서만 이뤄진다.


 


둘째, 한해 개봉한 국내외 모든 영화가 후보가 되며, 심사위원이 되는 관객들이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1차 TOP5 후보를 선정하고, 이 중 최다 득표한 최고의 영화상 수상작도 결정한다. 이는 후보작 선정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기존 영화상과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셋째, 후보작 및 수상자 선정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다. 관객이 투표에 참여하자 마자 바로 득표에 반영되고, 이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넷째, 한국영화와 외국영화의 구분이 없다. 영화의 국적 구분 없이 오직 최고의 영화만을 선정하는 유일한 상이다.


 


세계 최초의 관객 선택 영화상 ‘2015 최고의 영화상’은 1월 15일(목)부터 1월 22일(목)까지 8일간 영화상 웹사이트(http://maxaward.maxmovie.com)와 모바일웹(http://m.maxaward.maxmovie.com)에서 1차 후보작 투표를 시작한다.
(출처 : 맥스무비)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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