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시민소통프로그램 ‘봄장’ 개최

2월 7일~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간수전시장(구 이벤트홀)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4.02.07 14:31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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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개관에 앞서 2월 7일~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간수전시장(구 이벤트홀)에서 <DDP 시민소통프로그램 ‘봄장’>을 개최한다.


 


DDP 시민소통프로그램 ‘봄장’은 2012년부터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열어온 장터이다. 그 동안 봄장에서는 돈 없이 물건과 재능을 교환하는 ‘노머니장’, 이야기와 메시지를 나누는 ‘이야기장’, 정성을 다한 음식을 나누는 ‘맛장’ 등 매번 새로운 테마와 형식으로 시민들의 참여의 장을 열어왔다. 이번 봄장은 세 가지 테마로 우리글 ‘한글’, 새로운 콘셉트의 ‘야외음식’,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스트리트 퍼니처’를 주제로 준비하였다. 


 


작가 100인의 한글티셔츠 ‘입는한글’전
‘입는 한글’은 만화, 그래피티, 회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팝아트작가,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등 전방위의 시각예술가 100인이 참여한 한글티셔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특별행사로 사전 DDP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 받은 한글 티셔츠 디자인을 현장에서 제작해주는 라이브 실크스크린 행사를 비롯하여 재치 있는 한글 디자인 제품들로 전시가 되는 한글디자인상품전시 ‘한글, 디자인을 만나다’가 진행된다.


 


DDP 요리대회 ‘청년 푸드디자이너 음식열전’
“DDP 봄장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청년요리사(25~39세)들의 조리 노하우와 콘셉트가 녹아든 새로운 야외용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요리대회가 열린다.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새로운 야외음식의 모델을 제공될 것이라 기대되며, 2월 7일 11시부터 청년요리사들의 열정과 상상력을 눈과 코와 입으로 직접 만나실 수 있다.


 


스트리트 퍼니처 전시 ‘동대문 가가(街家)’
국내 최고의 젊은 건축가 4인을 협력 건축가로 구성하여 DDP와 어울리면서 시민과 이용자를 위한 스트리트 퍼니처 전시이다.


 


 


프로그램 일정
| 공식행사 2014.2.7(금)14:30~15:00
| 전시프로그램
  입는한글 작가 100명의 한글티셔츠전
  동대문 가가(假家) 스트리트 퍼니처 디자인전
  한글, 디자인을 만나다 한글디자인 상품전
  시간 : 2월7,8일 10:00~19:00
  장소 : DDP 이간수전시장 지하1층
| 행사프로그램
  청년 푸드디자이너 음식열전 DDP 요리대회
  시간 : 2월7일 11:00~15:30
  장소 : DDP 이간수전시장 지하1층
  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한글티셔츠 라이브 실크스크린 실연회
  시간 : 2월7일 14:00~19:00
  장소 : DDP 이간수전시장 지하1층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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