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솔로이스츠 JUL 네 번째. 이건용, 마음의 줄 – 줄의 마음

기사입력 2014.12.11 16:04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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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2014년 12월 12일(금),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이 네 번째 작곡가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은 2011년부터 이해식, 백병동, 이성천 등 가야금 악곡의 거장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시리즈로 마련하여 그들의 가야금 작품 목록들을 다시 살펴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며 깊이 있는 연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작곡가 시리즈 네 번째 공연에서는 작곡가 이건용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건용의 작품은 가야금 창작곡의 수준을 한층 성장시키고, 창작 음악문화에 자양분으로 그 생명력을 전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서양음악 작곡가로서 한국음악의 어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곡가 이건용의 작품을 탄탄한 전통음악적 소양을 갖춘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해석과 재구성으로 만나게 될 무대가 기대된다. 가야금 연주곡의 레퍼토리 확장 및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한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작곡가 시리즈는 가야금 창작곡 작품을 재정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작곡가시리즈 네 번째, <이건용, 마음의 줄 – 줄의 마음>은 오는 12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개요
일시/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 세종체임버홀
티켓 / 전석 10,000원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문의 / 02-786-1442  https://www.facebook.com/tong821
주최 /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
주관 / (주)문화기획통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고흥곤국악기연구소



PROGRAM
- 25현가야금을 위한 ‘별과 시’ 
  25현 가야금 조수현
- 세대의 가야금과 거문고를 위한 ‘검은 강 스케치 1’ (JUL 편곡. 초연)
  25현 가야금 정효성, 조수현, 김진경, 거문고 조경선
- 여름 정원에서
  산조가야금 김진경
- 가야금과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트리오’
  산조가야금 정효성, 바이올린 유은혜, 첼로 조윤선
- 첼로와 25현가야금을 위한 ‘저녁노래 5’ (이건용 위촉 편곡. 초연)
  25현 가야금 김진경, 첼로 조윤선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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