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앨범 발매 앞서 ‘Be Careful With My Heart’ 선공개

옥주현, 프랭크 와일드혼이 프로듀싱
기사입력 2014.08.19 01:01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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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뮤지컬계 여제 옥주현이 오는 21일 뮤지컬 명곡을 담은 앨범 ‘GOLD’의 발매에 앞서 지난14일 수록곡인 ‘Be Careful With My Heart’ 음원을 선공개 했다.


 




 


공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Be Careful With My Heart’는 2015년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연 예정인 뮤지컬 ‘마타하리(MATA HARI)의 신곡으로, 옥주현의 목소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Be Careful With My Heart’는 농도 짙은 유혹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라틴 팝 풍의 곡으로 옥주현에게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황태자 루돌프’,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그가 프로듀서로서 나서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옥주현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그녀의 장점을 잘 살려낼 수 있는 뮤지컬 곡들을 직접 선별해 편곡했다.


 


21일 발매 예정인 ‘GOLD’에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Only Love’, ‘몬테크리스토’의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등 그동안 옥주현이 출연했던 작품의 주옥 같은 넘버를 비롯하여,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세계 각국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원더랜드(Wonderland)’, ‘카미유 클로델(Camille Claudel)’, ‘엑스칼리버(Excalibur)’의 대표곡 등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뮤지컬 곡 뿐만 아니라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인 ‘Where Do Broken Hearts Go’도 옥주현의 애절하고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재해석되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자신만의 바디 시크릿 노하우를 담은 발레스트레칭&필라테스 DVD  ‘A Valuable Life’를 출시하고 바디 멘토로서의 행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옥주현은 오는 9월 6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옥주현의 ‘GODL’는 8월 21일 발매 예정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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