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특별한 선물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2014년 9월 3일부터 용산역 현대 아이파크몰 6층 특별전시관
기사입력 2014.08.18 23:43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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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 2014년 9월 3일부터 2015년 3월 1일까지 약 6개월간 용산역 현대 아이파크몰 6층 특별전시관 에서 열린다.


 



 


Studio Ghibli ・ Ghibli Museum,Mitaka 가 주최하고 대원미디어㈜, ㈜씽크브릿지가 주관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가 3차원 조형물로 재현되었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같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을 영상이나 평면이 아닌 현실 속에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듯한 환상과 감동을 선사한다.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2013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신작 개봉이 동시에 진행 된 기념으로 일본에서 기획된 <‘지브리가 가득히’ IN 라그나 가마고리 전시>가 서울에서의 전시를 위해 재구성 되었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 각각의 작품을 재현 해 낸 조형물과 ▲ 명 장면 아트박스를 전시하고, ▲ 트릭아트, 포토 존 등의 다양한 오감 체험 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채로운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호시노 코지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애니메이션 세계를 재현한 것이어서 비록 비현실의 세계이지만 ‘토토로는 정말로 있는 것이 아닐까?’ ‘치히로가 일하던 공중 목욕탕(湯屋 : 유야)이 어딘가 있을지도 몰라’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라며 “관객 자신이 그것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에 큰 기쁨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미야자키 감독 작품의 테마이고, 입체 조형전에 담긴 마음이다.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지브리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2014GHIBLIEXHIBITION.COM) 또는 전화 1688-6875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소인 1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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