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의 김고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기사입력 2013.07.03 01:17 조회수 67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작년 영화 <은교>(감독 : 정지우)로 데뷔하여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한 김고은이 29일(현지시각) 뉴욕 링컨 센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에서 열린 “2013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 2013)” 아시아 스타상(Star Asia Award)부문에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을 수상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은 2009년 소지섭, 공효진이 각각 <영화는 영화다>,<미쓰 홍당무>로 수상한 바 있다.


김고은은 이 날 “멀리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대해주시고 또 이렇게 뜻 깊은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며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은교>에서 여주인공 ‘은교’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 박해일, 김무열과 호홉을 맞추며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어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올해의 영화상 여우신인상 등 작년 거의 모든 신인상을 수상한 김고은은 현재 이민기와 함께 영화 <몬스터>(감독 : 황인호)를 촬영 중이다.


 


이 날 진행된 아시아 스타 상에서는 김고은이 수상한 ‘올해의 신인상’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유명한 성룡이 평생공로상(Life Time Achievement)을 수상했다.


 


한편,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2002년 창설되어 아시아 영화에 집중한 프로그램과 대중 친화적인 영화제를 모토로 진행돼왔으며 이번 “2013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6월 28일부터 시작하여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