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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상임대표 권오갑/이하 ‘범일련’)은 오는 12월중 올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기업·사회단체·국가단체·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3 대한민국일자리창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은 11월 한 달 동안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시상 부문은 다수 취업(일자리 제공 적극 기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 (우리나라 직업 수는 선진국보다 적은 편), 서비스업 선진화(서비스 분야의 창조적 일자리 창출), 중견기업 육성(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해외취업 공헌(해외 일자리 마련 및 취업 공헌), 청년창업 붐 조성(취업 기회 부족을 청년 창업 확대로), 취업·창업 제도 개선(입법·사법·행정부, 개인·단체 등의 제도 및 환경 개선 기여) 등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에 기여가 큰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범일련은 이를 위해 ‘2013 제1회대한민국일자리창출大賞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갑 상임대표/전 과학기술부 차관’)와 ‘2013 제1회대한민국일자리창출大賞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남기 범일련 경제고문/전 공정거래위원장)를 구성해 본격적인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8월5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한국공예연구소(소장 박선우) 등과 공동 주관으로 ‘범국민일자리창출 및 공예문화산업진흥법 발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지난 9월2일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범일련은 이인제 새누리당 중진의원이 상임고문을,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가 명예총재를 맡았으며, 정계·재계 및 학계에서 100여명의 유력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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