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5주년, 예술의전당이 새로운 CI를 선보이다.

기사입력 2013.01.01 22:40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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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예술의전당(사장 모철민)은 2012년 12월 31일(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야음악회에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하였다.


 



 


2013년 개관 25주년을 맞는 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복합아트센터의 위상과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를 위해 국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 국·영문 결합형의 새로운 기관 대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글 로고타입은 1988년에 개발되어 지금까지의 예술의전당 고유의 역사와 대표성이 담긴 만큼, 기존 로고를 최대한 유지하였으며 사각형 프레임은 다양한 문화가 펼쳐지는 공간, 대중과 예술이 소통하는 감동과 열정의 공간을 의미한다. 강렬한 느낌의 빨강색은 예술의전당의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예술가의 혼과 열정을 의미한다.



영문 로고타입은 세계적인 예술가 이우환 작가의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써 예술의전당이 국민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친근한 이미지와 동서양 예술의 아름다운 조화의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25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예술의전당 CI는 예술가가 참여한 결과물로 단순한 기관의 대표 이미지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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