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게임보다 신나는 어린이 예술교육프로그램

<2013 국립극장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기사입력 2013.07.25 15:22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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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위한 <2013 국립극장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2013 국립극장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은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어린이들이 보다 공연예술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토요일에는 가족을 초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참여자 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창작 탐험, 수궁!>, 국립극장 이야기 해결단 시즌2 <돌아온 옛날, 옛적에>로 구성되었다.


 


국립극장 예술교육팀과 통합예술교육연구소 넘나들이가 공동기획 한 <창작 탐험, 수궁!>은 창극 <수궁가>와 힙합이 만난 프로그램으로, 판소리를 무대화한 장르인 ‘창극’을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판소리전문가, 힙합뮤지션과 함께 <수궁가>의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그래피티(낙서화)와 랩(흥얼거림)으로 표현하는 등 일상적인 언어가 아닌 다양한 표현수단을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가능하다.


 


국립극장 이야기 해결단이 옛날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온몸으로 책 속 이야기를 접하는 프로그램 <돌아온 옛날, 옛적에>를 선보이는 것. 지난 2012년 여름, <마쯔와 신기한 돌>, <사랑에 빠진 개구리>, <사과씨 공주> 등 ‘동화’를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고전’이다. <흥보가>, <수궁가>등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공연을 관람하고, 동화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5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로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극장 홈페이지 교육/체험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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