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축제로 거듭나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2013)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남산과 명동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기사입력 2013.07.16 10:22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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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CAF 남산으로 가다! 만화로(路!) 애니로(路)!’를 모토로 23일부터 28일까지


   남산과 명동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 글로벌 축제의 위상에 걸맞는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행사 가득!


- SICAF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총 33개국 300여편 우수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엄선




 


[서울문화인]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센터, 문학의 집, 명동과 남산에 걸쳐 새로이 조성된 ‘만화의 거리’ 등지에서 열리는 제 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조직위원장 김형배, 이하 SICAF2013)이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공식 기자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의 자리를 가졌다.



 



 


‘SICAF 남산으로 가다! 만화로(路)! 애니로(路)!’라는 모토 아래 본격적인 거리 축제로 야심차게 거듭날 준비를 마친 SICAF2013의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자세히 소개되었으며, 영화제의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및 트레일러 상영과 홍보대사 위촉식 등의 시간을 가졌다.



 


SICAF2013의 전시 프로그램으로 윤승운 특별전, 캐나다 NFB 초청전, 교토애니메이션 초청전을 비롯, 작가들이 직접 준비한 작가참여전, 인기 웹툰 “미생” 탐독전, 추억의 만화와 국내 신작 애니메이션 등 세대를 아우르는 볼거리들로 구성된 기획전 등이 준비되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이벤트와 퍼포먼스 등도 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SICAF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각광 받으며, 개막작 <사도>(스페인, 감독 페르난도 코르티조)를 시작으로 33개국에서 뽑힌 300여편의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이 CGV명동역과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된다. 특히 올해는 공식경쟁부문에 신설된 [SICAF키즈]의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경쟁부문으로 [SICAF 초이스]와 [아시아의 빛]이 기획되어 창조성과 다양성이 두드러진 작품들을 더욱 밀도 있게 상영할 예정이다.



 


김형배 조직위원장은 “SICAF2013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색다른 복합문화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갖는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즐기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차 마실래?>라는 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SICAF2013을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SICAF2013의 상세한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www.sica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1544-5555), 영화제 입장권 예매는 CGV홈페이지(www.cgv.co.kr)에서 각각 할 수 있고,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각 전시장 및 상영관 현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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