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힐링(healing) 콘서트 아톡 시즌3.

기사입력 2013.07.15 18:52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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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강동아트센터가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만나는 아톡(Art-Talk)공연은 여타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마티네 음악회의 형식에서 탈피, 낭만주의 시대 때 유행했던 살롱음악회처럼 작은 실내 공간에서 객석을100석으로 한정하여 아티스트와 친밀하게 만나는 형식의 연중기획공연이다.



 


18세기 유럽에서 성황 했던 살롱음악은 왕후나 귀족들이 거실에서 피아노나 현악기 등의 독주악기를 감상하는 공연형태로 단순한 음악회 관람을 넘어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에서 모티브가 된 아톡(Art-Talk)공연은 아늑한 공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가깝게 교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감성을 충전하는 힐링(healing)콘서트로 7월 뮤지컬계의 블루칩, 윤형렬을 시작으로 한국의 집시, 하림, 감성 피아니스트, 이진욱이 초대된다.



 


아톡(Art-Talk)공연은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오전 11시)에서 각 회 2만원(간단한 다과 포함)이며, 3회 패키지로 42,000원(30% 할인)에 만날 수 있다.




 


 


2013. 7. 18(목) 뮤지컬배우 윤형렬



 


윤형렬


 


2007년 데뷔와 동시에 뮤지컬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혜성같이 등장한 윤형렬은 매력적인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부드럽게 소화하는 윤형렬은 뛰어난 연기력까지 더해진 뮤지컬계의 블루칩이다.



 


특히, 그의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는 뮤지컬계의 스타다운 저력을 보여준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아킬라”의 로, “햄릿 월드버전”의 햄릿, “모차르트”의 콜로레도 대주교, “두 도시 이야기”의 시드니 칼튼, “광화문연가”의 과거상훈 역할에 캐스팅 되었으며,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아톡에선 윤형렬 만이 가진 감미로우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는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뿐만이 아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다.




 


2013. 8. 22(목) 아티스트 하림



 


하림


 


기획사 아뜰리에오 대표, 가수, 프로듀서, 연주자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하림은 월드뮤직 ‘집시의 테이블’ 연출 및 진행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한국의 집시 '하림’과 실력파 연주자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음악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무대 위에 놓여진 ‘테이블’을 통해 음악적 소통이 이뤄지는 공연으로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진 현대인들의 지친 삶을 달래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치유여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3. 9. 26(목) 피아니스트 이진욱



 


이진욱


 


유년시절부터 음악이 생활의 일부였던 이진욱은 어릴 때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올드팝과 영화음악을,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정식으로 음악학을 전공하였던 대학 시절에는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였고, 한국의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였다.



 


첫 정규 1집 앨범인 ‘The Waltz Style’과 소품집 ‘Brilliant Yesterday’을 발매하여 전문가들의 호평과 대중의 관심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국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일본 최고의 뉴에이지 팀 ‘Acoustic Cafe’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되었고, ‘The Waltz Style’의 타이틀곡인 ‘Deja vu Waltz’는 한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CF BGM으로 삽입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이진욱의 감성 프로젝트로서 클래식과 어쿠스틱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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