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중독시킬 뱀파이어 로맨스,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5월 26일까지
기사입력 2013.03.17 22:58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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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을 뛰게 하는 락, 가슴을 흔드는 로맨스가 모두 살아있는 콘서트 뮤지컬!
- 원형극장의 스케일은 커지고! 관객의 스킨십은 소극장 그대로!


 


[서울문화인] 2010년 초연에서 입소문만으로 전석 매진, 연장공연을 기록한 화제작 <마마, 돈 크라이>가 보다 커진 스케일과 강렬함으로 돌아왔다.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더 뮤지컬 어워즈 베스트 소극장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의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로 이르는 강렬한 스토리에 심장을 뛰게 하는 신나는 락 콘서트와,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로맨스, 두 장르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콘서트 뮤지컬이다.


 


<마마, 돈 크라이>의 흥행을 이끈 큰 매력 중 하나는 신나고 귀에 꽂히는 중독성 강한 음악이다. 이번 공연에는 새로운 곡들을 추가하고 위트 넘치는 가사와 편곡으로 더욱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마마, 돈 크라이>는 콘서트처럼 무대 위에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 되었던 초연 무대의 매력은 그대로 살렸으나, 이번 공연은 지난 프로페서V 중심의 1인 모노 극에서 뱀파이어가 보다 강화된 2인극 구조로 바꿔 스토리의 긴장감을 한층 더 살렸으며, 또한 무대를 원형 극장으로 옮겨 무대와 더욱 가까워진 객석으로 현장 같은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 콘서트뮤지컬의 장점인 역동성을 더욱 살렸다.


 


이번 공연에는 ‘뱀파이어의 아리아’ 등 4곡이 추가되어 총 26곡의 넘버로 구성 된 락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각 곡의 매력이 한층 더 살도록 편곡했다. 또한 재기 발랄한 가사로 신나면서도 중독성 짙은 음악, 각 배우들의 보이스 컬러에 맞춰 달라지는 라이브 연주로 그야말로 매일매일의 공연이 다른 콘서트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캐릭터 연기와 함께 난이도 높은 26개의 곡을 단 두 명의 배우가 소화해야 하는 만큼 캐스팅도 빼놓을 수 없다. 5명의 배우들이 프로페서V- 뱀파이어로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상대 배우와의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낼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롭다.


 


송용진-장현덕 페어는 어른에게 삶을 조정 당하는 아이의 악몽 같은 트라우마를, 허규-고영빈의 페어는 순수함과 마성의 대결을, 임병근-고영빈의 조합은 거부할 수 없는 악마와 인간과의 거래를 그려낸다. 이처럼 저마다의 다른 관계성을 선보일 6색 페어 연기와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함께 놀라운 시너지를 일으킨다. 당신만의 ‘페어’ 조합을 찾는 것도 작품의 묘미가 될 것이다.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며 참여하는 콘서트 뮤지컬로, 눈과 귀, 심장 박동까지 전해지는 생생한 락 사운드 속에서 웃고 즐기다 보면 200%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충분한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30%의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영빈


송용진


임병근


장현덕


허규


 


Information


 


공 연 명 :마마, 돈 크라이(Mama, Don’t CRY)
출연배우 :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
공연 기간 : 2013년 3월 9일~5월 26일
공연 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공연 시간 : 평일 8시/주말 및 공휴일 3시, 6시 30분
장   르 : 콘서트 뮤지컬    
러닝 타임 : 100분 
관람 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티켓 가격 : 전석 5만원
예 매 처 :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티켓 
공연 문의 : 1577-3363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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