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0여 주얼리 브랜드가 한자리에, 2012 한국주얼리페어

4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기사입력 2012.04.16 01:27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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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기분 좋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 오감을 더욱 즐겁게 해줄 전시회를 만나보자.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을 유혹하기 충분한 보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2 한국주얼리페어’가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Hall 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8개의 국내 주요 주얼리 관련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이다.


 


올 한 해 더욱 화려해진 주얼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한국주얼리페어’에는 보석의 여왕 ‘다이아몬드’, 초록의 싱그러운 봄을 상징하는 ‘에메랄드’와 같은 파인 주얼리부터 소중한 순간을 빛내줄 웨딩 주얼리가 총집결해 올해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특히 금년에는 이탈리아의 마뉴엘리 조이엘리(Manuelli Gioielli SRL)를 비롯한 6개사가 출품하는 아트 주얼리를 포함해 프랑스의 크레아시옹 디씨 에 다일웨흐(Création d’Ici Et d’Ailleurs), 벨기에의 그룬베르거 다이아몬드(Grunberger Diamonds) 등 유럽 기업의 참가가 눈에 두드러진다.


 


아시아에서는 태국, 홍콩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국가관이 별도로 구성되는 등 해외 20개국 8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국가별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최상의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인 ‘아도니스’를 비롯해, 인비저블 세팅(여러 개의 작은 보석이 군을 이뤄 하나의 세팅을 만들되 마치 하나의 모티브로 보이게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젬브로스’, 인기드라마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뮈샤’ 등 24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오색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지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혼의 여배우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은 주얼리페어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이 외에도 운이 좋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주얼리 경매’와 내가 디자인하는 ‘크리스털 주얼리 DIY 체험’, 주얼리 코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미니 주얼리쇼’, 다이아몬드 무료 감정 및 리컷팅 등 다양하고 알찬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주얼리 디자이너들이 ‘한복’을 테마로 디자인한 ‘포멀 스타일 갈라쇼’ 주얼리가 전시된다.


 


입장권은 10,000원(1인)이며, 오는 4월 18일(수)까지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방문하여 사전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만 15세 미만은 입장이 제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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