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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장기공연의 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 2013년 2월 구세군 아트홀에서 난타 전용관 오픈예정[서울문화인]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PMC프러덕션의 대표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난타>는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로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로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1997년 10월 호암아트홀 초연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 현재 기준 총 공연 횟수 2만 5천여회, 총 관람객 수 800만명 돌파 등 43개국 280개 도시의 기록을 세우며 끊임없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사랑의 좌석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항상 앞장서온 PMC프러덕션에서는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 하려는 뜻에서 얼마 전 송승환 회장의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구세군 아트홀에서 난타 전용관을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 PMC프러덕션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뮤지컬 <삼천>, 연극 <밀당의 탄생>등을 제작 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는 새로운 넌버벌 퍼포먼스 코믹뮤직쇼 <웨딩>의 전용관 오픈이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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