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흥행 연극<거기> 내년 2월까지 연장 공연 확정!

기사입력 2012.11.03 02:38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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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거기>가 내년 2월까지 연장 공연 일정을 확정하였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되어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며 공연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연극<거기>는 화려한 캐스팅에 걸 맞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11월 2주차까지의 모든 티켓이 매진된 상태에서 예매를 하지 못한 관객들의 연장 요청까지 더해져 기존 11월 25일까지의 공연 일정에서 내년 2월 24일까지, 약 3개월 간의 연장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게 되었다.    
 
연극<거기>는 극단 차이무와 ㈜이다엔터테인먼트의 합작연극프로젝트 ‘이것이 차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이상우를 비롯하여 김승욱, 이대연, 김중기, 민복기, 오용, 진선규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추적자><골든타임>의 강신일, 이성민, 정석용, 송선미가 새로 합류하여 그 열기가 더욱 높아져왔다.


 


강원도 강릉 아래의 ‘부채끝마을’ 작은 까페를 배경으로 마을 노총각들과 새로 이사 온 사연 있는 젊은 여자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거기>는 2002년 초연 당시 ‘올해의 베스트 연극3’, ‘우수공연 베스트7’에 선정되는 등 공연에 대한 작품성은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이번 2012년 공연에서는 이상우 연출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연출력과 오랜 기간 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일상에 지친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위로를 선물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춘발’역으로 열연중인 2012년 ‘대세남’ 이성민은 후속 영화 촬영 관계로 12월 중순까지 출연 후 아쉽게도 하차하게 되지만, 기존의 강신일, 김승욱, 이대연, 정석용, 송선미 등 다른 출연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연 종료 때까지의 참여 의사를 피력하며 다시 한번 <거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힐링연극’을 표방하며 올 연말, 지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는 연극<거기>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만날 수 있다.



 


공 연 명ㅣ연극 거기


공연기간ㅣ2012년 9월 7일(금)~2013년 2월 24일(일)
공연장소ㅣ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원    작ㅣ코너 맥퍼슨 ‘THE WEIR’
초    역ㅣ성수정
개    작ㅣ이상우,민복기,전인철


연    출ㅣ이상우
출    연ㅣ강신일, 김승욱, 이대연, 김중기, 민복기, 이성민,  정석용, 오  용,
              송선미, 송재룡, 박상우, 진선규, 민성욱, 김소진, 오유진, 김훈만


공연가격ㅣ전석 30,000원
공연시간ㅣ화,수,목,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단, 10월 1일(월)3시,7시 공연 있음/ 9월 30일(일) 공연 없음


관람등급ㅣ14세 이상 관람가
예 매 처ㅣ인터파크,사랑티켓


제    작ㅣ극단 차이무, (주)[이다.]엔터테인먼트
문    의ㅣ(주)[이다.]엔터테인먼트 02-762-0010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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