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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힘입어 프랑스 한류팬 50여명이 8박 9일 일정으로 ‘강남스타일’ 여행상품을 이용하여 방한, 강남을 찾았다.
코엑스앞광장에서 리틀싸이와 플래시몹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가 프랑스의 케이팝 라이프(K-POP LIFE) 잡지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여행상품은 댄스 아카데미에서 K-Pop 댄스를 배우고,‘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코엑스 및 압구정동 등을 둘러보며, 가요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일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을 방문하여 한복입기, 한식 만들기, 한국 전통놀이, 서예 및 의료관광 체험을 하는 한편, 금일 코엑스 앞 광장에서 ‘강남스타일’ 플래쉬몹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공사 박재석 파리지사장은 “‘강남스타일’의 인기 덕분에 프랑스 한류팬들에게 서울의 강남은 꼭 방문하고 싶은 인기여행지로 부상했으며, 내년에도 프랑스 한류 팬 1,000명 이상이 강남을 방문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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