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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 시대 중생대 ‘쥬라기’에 이어지는 ‘백악기’를 테마로 한 체험형 전시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이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실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은 대원미디어가 주최하고 우리공간연구소 주관하는 전시로 육식 공룡의 대명사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르스'를 비롯하여 '스피노사우르스' 등 실제 백악기 시대에 활동했던 공룡들을 생생히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전시관은 ▲화석들을 만날 수 있는 '백악기 박물관' ▲신비한 문을 지나 백악기로 들어설 수 있는 '비밀의 숲'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약탈자의 정글' ▲공룡 세상의 어두운 밤을 연출한 '환상의 밤' ▲티라노사우루스와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다이노 라이더' ▲고생물학자가 되어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볼 수 있는 '화석발굴 체험' ▲공룡 풍선과 딱지 만들기, 공룡알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이노 워크샵' ▲움직이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는 '랩터 쇼' 등 다양한 테마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전시관과 소극장 및 캐릭터샵, 콜라보레이션 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여 있는 팝콘D스퀘어는 이번 전시에 맞춰 전체가 공룡 테마로 꾸며졌으며, 공룡 로봇이 등장하는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과 ‘조이드 와일드’ 등 공룡 관련 콘텐츠와 공룡 테마 카페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15,000원(24개월 미만 무료입장)이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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