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그동안 여행매니아로 알려진 탤랜트 변우민 씨가 여행사업에 본격진출 했다. 2010년 6월 결혼과 함께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갔다 왔던 변우민 씨는 그동안 준비했던 여행사업에 본격진출, 스페인계 여행사인 애썸투어 (www.adsumtour.com)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2010년 9월부터 공동 대표로 임명되었다.

애썸투어는 그동안 몰디브, 하와이, 유럽, 베트남, 태국, 일본 등 허니문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 왔으며 스페인통한 유럽 지역 등 11개국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여행사이다.

특히 2010년 9월 1일 베트남에 ‘아나만다라 후에’ 리조트 독점 판매권을 획득으로 인해 베트남 리조트 사업에 본격진출하고 있으며 변우민 씨의 지분인수와 대표 이사 임명으로 인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 주력을 계획이다.

전세계 99개국을 여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변우민 씨는 그동안 드라마 촬영과 개인적인 여행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직접 가보지도 안고 수익목적으로 판매하는 일부 여행사와는 다른 본인이 직접 경험했던 여행지와 호텔, 리조트만을 선별해서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펼쳤다.

아난만다라 후에 베트남

변우민

서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