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벚꽃이 만개한 봄, 롯데월드가 알뜰한 벚꽃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우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4월 1일(일)부터 16일(일)까지 커플링, 신발, 모자, 티, 핸드폰 케이스 중 하나 이상을 장착한 커플은 둘이서 5만4천원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니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라 할 수 있겠다.

롯데월드타워와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서는 4월 한 달간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기념해 주민등록번호에 숫자 1,2,3,5가 모두 포함된 고객은 동반 2인까지 6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1,2,3 포함 고객 50%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주민등록번호에 1,2,3,5가 포함되면 동반 1인까지 1인당 2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1,2,3 포함 21,300원).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롯데그룹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연간회원권을 4월 1일(일)부터 16일(일)까지 연간회원권 그린권을 누구나 30% 할인된 가격에 가입할 수 있고(식음상품 5천원권 2매 포함), 재가입 고객은 여기에 추가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4월에 태어났다면 그린권 30% 할인, 식음상품 5천원권 2매에 추가로 1개월 기간을 연장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의 벚꽃이 만개하며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는 요즘 석촌호수의 1천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들어 낸 벚꽃 터널의 걸어보며 느끼는 낭만 가득한 로맨스와 더불어 500m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내려다보는 석촌호수의 벚꽃 장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진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