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설날 연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훈테르트바서 특별전
기사입력 2017.01.26 19:22 조회수 116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 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먼저 DDP에서 개최 중인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이벤트 1) 설날 당일인 128()에는 4명이 저렴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매표소에서 3명이 전시 티켓을 구입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3+1 함께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2) 130()까지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communication) ‘설날 이벤트 안내게시물에 설 연휴 기간[127()~130()] 동안 함께 전시장을 찾을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무료로 티켓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대규모 박물관협회인 스미스소니언의 첫 번째 해외 기획 전시로, DDP에서 지난해 1210일부터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의 역대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연휴 동안 휴관 없이 세종 미술관에서 열리는 <훈테르트바서 특별전>은 한복을 입고 가면 50% 할인가격에 입장할 수 있고 28일 하루는 가족과 함께 관람하러 온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입장 된다.


 


또한,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가족음악극 <십이야><훈데르트바서 특별전>는 서로의 관람객 간의 교차 할인이 이벤트도 진행 된다. <십이야> 티켓 소지자에게는 <훈데르트바서 특별전> 10% 할인, <훈데르트바서 특별전> 티켓 가지고 오면 <십이야>30% 할인되니 연휴가 끝나도 부담 없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훈테르트바서는 구스타브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토탈아트의 완성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로 반유대인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겪고 평생을 평화주의자, 자연주의자로 살며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실현하고자 했던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인물로 <훈테르트바서 특별전>은 화려한 색채가 인상적인 그림과 조형물, 건축모형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타시즘을 위한 오마쥬’, ‘노란 집들-함께 하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아픕니다.’를 포함한 회화 100여점, 가우디와 더불어 가장 독창적이라고 평가받는 그의 건축물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등 건축 모형 작품 6, 수공으로 제작된 태피스트리 5, 환경포스터, 건축디자인 스케치 등 총 140여 점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있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