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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슬픔의 조문 행렬이 끝이 없다.
긴 기다림 하지만 사람들은 침묵속에 아무도 불평이 없다.
그저 묵묵히... 그리고는 눈물을 훔친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그가 권좌에 있을때는 각자 생각이 달랐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모두들 그를 추모하려 이곳에 왔을 것이며..
무엇이 진실인지 한번 생각 할 것이다.
그리고 고인의 영정 앞에서 그들은 생각을 젖는다.
다시는 다시는 이런 세상을 원하지는 않을것이다...
저 고사리 같은 어린 손에서도....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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