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어벤져스 주인공들이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월드투어 첫 번째 도시 서울 확정
기사입력 2015.03.28 00:10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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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4월 23일은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역시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과 주연배우들의 내한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속 또 다른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어벤져스 주인공들이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글로벌 전시가 월드투어 첫 번째 도시로 서울을 확정 짓고, 오는 5월 1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기획 전시를 갖는다.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교육 전시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2014년 5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전시에서 흥행을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체험형 전시이다


 


마블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부사장(VP) Sean Haran은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영화 ‘어벤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장비와 영상, 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체험형 전시로 전 세계 전시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영화 속의 모든 흥미를 토대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체험을 직접하게 하여 어벤져스의 세계를 탐험 할 수 있다"라며 전시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마블은 <어벤져스 스테이션>의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를 자문 파트너로 하여 항공, 유체역학 기반의 *STEM 교육 철학을 담아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모든 연령의 관람객이 직접 스테이션 본부의 요원이 되는 기회를 갖고, 훈련 받는 것처럼 시뮬레이션 된 채용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여 관람객을 어벤져스 세계로 이끌며 완벽하게 몰입시킨다.


 


관람객은 입장 시 받은 개인 ID카드를 각 미션 수행에 활용하여 '브리핑룸', '아이언맨 연구소', '헐크 실험실', '토르의 우주전망대' 등 각각의 공간에서 아이언맨 수트를 작동시키는 법, 아스가르드를 찾기 위해 별들을 지도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르스 배너 박사가 ‘헐크’로 바뀌는 신경학적인 변화를 관찰하고, 캡틴아메리카의 힘을 테스트 할 수 있다.


 


또한, 정보 파일, 기밀 연구 자료, 어벤져스 외 다른 영웅들의 탄생 역사에 대한 실험을 체험하게 되고, 영화 어벤져스 내용 중 지구 침략의 원인이 된 무한에너지원 큐브, 왕좌에 오른 로키의 소품들, 로키와 함께 지구를 공격하러 온 외계 종족 치타우리 등 영화에서 나온 주요 오리지널 의상과 소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제작하는 ㈜라이브모션픽쳐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 팬들을 위해 영화 ‘어벤져스 2’ 개봉과 동시에 특별히 전시까지 오픈하며, 국내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뉴욕 전시공간 2배 규모로 진행되고,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신 세계관을 관람할 수 있으니 큰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오픈 런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3월 26일 공식판매처 ㈜여행창조와 온라인판매처 ‘G마켓, 옥션, 쿠팡, 위메프’에서 조기예매 이벤트가 진행 된다.


 


관람 요금은 대인(14세 이상) 25,000원, 소인(4세~13세) 20,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www.avgstn.co.kr 또는 1661-202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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