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 23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조우_Accidental Encounter>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6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기사입력 2015.06.17 21:05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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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재료를 사용한 작품으로 구성한 <조우_Accidental Encounter>전을 개최한다.

 


‘예기치 않은 만남’을 의미하는 ‘조우’라는 제목과 같이, 이번 전시에는 대량생산된 생활용품, 패션소품, 일회용품, 버려진 물건, 식품, 자연물 등 실로 다양한 일상의 사물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예술적 산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하는 23명의 작가들에 의해 선택되거나 발견된 생활 속의 소소한 사물들은 사적인 경험이나 기억, 개념적 철학적 사유, 기발한 상상, 물성 자체에 대한 탐구와 실험 등을 펼치는 작업의 재료가 되어 예술의 영역에 진입한다.


 


 


김순임_The Space 17-2015 북서울. 각 지역에서 온 돌멩이


노상균_폴리에스테르 수지와 유리섬유 마네킹 위에 시퀸


신미경_트랜스레이션-청화 백자 시리즈. 비누, 안료, 바니쉬


안시형_장난감. 오브제


연기백_그린하이츠. 혼합재료(자개장,나무)


오유경_꿈결같은. 탁구공, 설치


이세경_Hair on Ceramic. 흰색 도자세트, 머리카락, 코팅


이창원_플라스틱 오브제, LED조명, 나무판, 금속프레임, 간유리


최정화_세기의 선물- 화이트, 블랙, 골드, 오렌지, 실버. FRP, 크롬 코팅


함연주_Show Me Your Hair. 머리카락, 에폭시 레진


황란_Another Myself. 나무패널 위에 핀, 비즈, 실을 이용


황인기_오래된 바람-어촌도. 판자 위에 플라스틱 블록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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