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0월 8일까지 예매시 20% 할인

기사입력 2015.10.01 23:27 조회수 38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지난 2월,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공연을 가졌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리지널팀이 다시 한번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오는 10일 용인 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10월15일 부터 11월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을 비롯하여 12월 중순까지 대규모 전국투어를 펼친다.



지난 2월에 내한 후 다소 짧은 기간중에 재 방문을 한 셈인데, 본 앙코르 공연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관객뿐 아니라 매 회 공연마다 공연장을 찾는 같은 관객들을 비롯하여 콘서트장 못지 않은 공연장 문화로 현지 배우들 역시 공연하고 싶어하는 나라로 손에 꼽을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중심으로 앙코르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국내 뮤지컬 시장에 프랑스 뮤지컬에 강한 바람을 일으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2005년 뮤지컬전문가 10인이 뽑은 최고의 작품을 비롯하여 2008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신인상, 앙상블상, 인기스타상, 그리고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신인상, 남우인기상, 여우인기상을 받았을 만큼 완벽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아름다운 노래와 아크로바틱, 탄탄한 무대 구성으로 까다로운 뮤지컬 팬들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보다 프랑스 뮤지컬을 선호한다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에 유럽뮤지컬을 알리기 시작하고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초연 이후, 2005년까지 프랑스 내에서만 400만 관객 동원, 1999년-2001년, 캐나다에서 270회 공연과 50만 관객 동원, 2000년, 영국 웨스트엔드 영어버전 초연으로 60만 관객 동원, 2005년 한국 초연 당시 8만 관객을 동원하고 세종문화회관 최단기간 최다 입장객 기록, 2005년 한국 앵콜 공연 당시 11만 관객 동원하고 세종문화회관 최단기간 최다 입장객 기록 재경신하는 등 공연을 하는 곳마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낼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아름다운 음악, 아크로바틱등 최고의 작품성을 자랑하는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티켓은 오는 10월 8일까지 10월 29일까지 공연에 한해 <마지막 티켓 오픈기념>을 2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문의: 1544-1555)  [김희정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