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종문화회관이 오리지널 고양이들의 거대한 놀이터가 된다!

캣츠, 4주간의 앙코르 내한공연
기사입력 2015.01.29 20:25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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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지난해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며 매진행렬을 이어간 <캣츠> 내한공연이 오는 4월, 단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캣츠>는 꼭 보아야 할 세계 4대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한번씩 공연 되어 온 작품으로 작년 내한공연을 통해 “역대 <캣츠> 중 가장 파워풀하다”는 평이있었던 만큼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은 <캣츠>를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다시 없을 기회일 것이다.


 


작년 내한공연 당시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티켓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티켓오픈과 동시에 ‘젤리클석’(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이 전회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주요 좌석은 공연 한 두 달 전에 조기매진 되는 등 흥행불패 명작의 힘의 입증하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최적의 음향시설과 조명시설을 갖춘 국내대표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어 <캣츠> 오리지널의 감동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캣츠> 내한공연 팀은 싱가포르에서 전석매진 흥행을 기록하며 공연 중이며, 3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후 한국을 찾게 된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캣츠>는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댄스와 음악, 환상적인 무대로 즐거움을 주는 뮤지컬이다. 30년 동안 <캣츠>를 끌고 온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직접 선발한 월드 클래스의 배우들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캣츠>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뮤지컬 <캣츠>는 전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7천 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킨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작품이다. 성별, 세대를 아우르며 매 공연 때마다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현재까지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명작으로 그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곡 ‘메모리’의 감동과 함께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과 최고 역량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캣츠> 내한공연은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 캣츠 내한공연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 4월 10일 ~ 5월 10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토요일 3시 8시, 일요일 및 공휴일 2시 7시
티켓사격 : VIP/젤리클 14만, R 11만, S 9만, A 7만, B 5만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2시간 45분(인터미션 20분 포함)
예매처 :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 하나프리티켓
문의 : 1577-3363
제작 : R&D Works, 설앤컴퍼니, The Really Useful Group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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