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뉴딜일자리 ‘시민문화 연극교실’ 강사 모집

기사입력 2014.02.04 22:33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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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모두가 인생이라는 무대 위의 배우이지만 가끔은 또 다른 내가 되어 내 안의 예술성을 표출하고 싶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이 같은 꿈을 지원하고자 전문 연극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민문화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직접 추진하는 시민문화 연극교실은 전년도 뉴딜일자리사업으로 시범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선발인원과 장소, 프로그램 수를 늘려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3()부터 213()까지 시민문화 연극교실의 지도강사로 활동할 연극인(연극배우, 작가·연출가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 규모는 전년도 34명에서 14명 증원한 48명을 충원할 예정이며 장소는 전년도 시민청에서만 하던 것에서 추가하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신설한 좋은공연 안내센터다목적홀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48명이며 연극분야 전문가로서 현역 연극배우, 작가·연출가, 보조강사 등으로 경력 및 전문분야별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중 연극분야에서 3~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연극예술인으로 경력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하여야 한다.


 


,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확정대상자, 국민기초생활법상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연금수령자 등은 배제된다.


 


근무조건은 강사 1인당 주 13시간, 14주 강의에 참여하여 연극지도 및 참여자와 함께 발표회 준비 등을 하게 된다.


 


진행은 3월에 시작하여 6월 강의 성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공연으로 마무리할 예정으로 선발된 강사들은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강사 선발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서류 심사를 통해 2.18() 서울시 홈페이지 통해 최종 발표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과 연극인이 함께하는 연극교실을 통해 연극인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시민들이 좀 더 쉽고 친숙하게 직접 연극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공고)를 방문하면 알 수 있으며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서류를 구비하여 서울시 문화예술과에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여야 한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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