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충무아트홀의 최고의 순간을 돌아보는 제야음악회

기사입력 2014.12.11 16:04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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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2014년 12월 31일(수) 충무아트홀에서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제야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올 한해 충무아트홀을 빛낸 뮤지컬 배우들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클래식 공연 그리고 오페라 곡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충무아트홀 로비에 마련 된 특별무대에서 진행 되는 제야음악회는 지금까지 충무아트홀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고 힘차고 풍요로운 2015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됐다.


 


뮤지컬뿐 만 아니라 최근 TV예능프로그램 <SNL>에 출연하며 더 유명해진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사회로 막을 여는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은 작년보다 풍성해진 음악과 이벤트로 관객들과 특별한 제야의 순간을 맞이한다. 첫 무대 <HIS PIANO ON BROADWAY>는 피아노 두 대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들이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되었다.


 


이 공연은 오케스트라로 연주해야 할 음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하여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을 가진 악기인 피아노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 바 있다.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드는 파워풀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연주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제야음악회의 특별한 무대는 올 해 말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오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페라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깬 <리타>가 이어받는다. 내로라하는 뮤지컬 창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충무아트홀이 자체 제작한 오페라 <리타>는 전문가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충무아트홀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오페라 장르에 까지 흥행몰이의 주역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사회를 맡은 정상훈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양준모, 최재림, 이경수 그리고 소프라노 장유리와 화제의 방송 <히든싱어>에서 준우승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KoN 그리고 뮤지컬 음악감독 변희석이 출연하여 화려한 제야음악회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의 피날레는 타악퍼포먼스그룹 ‘야단법석’이 야외특설 무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을 돋구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15년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공연 전 준비한 소망풍선에 각자의 소망을 적어 새해 첫 하늘에 날려 보내며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2014년 충무아트홀에서 준비한 특별한 제야음악회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 무대는 관객에게 뜻 깊은 한 해 마무리와 힘찬 새해를 맞이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공연개요
공연명 : 2014 충무아트홀 제야음악회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
일  시 : 2014. 12. 31(수) 오후 10:20 /총 1회
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로비 및 야외광장 특설무대
주요출연진 : 음악감독 변희석, 맹성연, 피아니스트 이범재, 바이올리니스트 KoN, 소프라노 장유리,
                뮤지컬 배우 박준면, 양준모, 이경수, 최재림, 핑걸스, 야단법석
관람료 : 전석초대(무료)
문의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www.cmah.or.kr
충무아트홀 콜센터    02-2230-6601
주최·제작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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