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문화의 날 시행에 동참 공연의 문턱을 낮추다.

29일부터 첫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동참
기사입력 2014.01.28 21:24 조회수 3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이달 29일부터 첫 시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PMC프러덕션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최초 넌버벌퍼포먼스<난타>와 국내최초 카바레 퍼포먼스<뮤직쇼웨딩>이 참여한다.



난타


뮤직쇼 웨딩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난타><뮤직쇼웨딩> 전 좌석(Premium석 제외) 50%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국내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 밖에도 그 동안 관광객 중심이었던 <난타>2014년 최초 천만관객 돌파를 예상하며 국내관객에게 17년의 위력을 좀 더 알리고자 외국인동반시 20%할인,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렛기부시 20%할인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다가갈 예정이다.


 


현재, 17년째 롱런하고 있는 한류 대표 아이콘 <난타>는 서울의 명동과 충정로 난타전용극장 2곳과 제주도 난타전용극장, 태국방콕 난타 전용극장까지 총 4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국내최초 카바레 퍼포먼스<뮤직쇼웨딩>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홍대뮤직쇼웨딩 전용극장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유료로 운영 중이던 국공립, 사립 전시 관람 시설은 물론 영화, 프로 스포츠를 비롯하여 관람료가 다소 부담이 되는 공연 프로그램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9일 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은 무료로 관람, 국립중앙박물관과 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미술관 등은 밤까지 무료로 문을 열며, 일부 외부 기획전의 경우 야간 전시에 한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립 미술관 90여 곳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에서는 저녁 6시에서 8시에 시작하는 영화 1회분에 한해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 농구와 배구 경기장에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부모가 동반할 경우 모두 반값에 입장할 수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