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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뮤지컬 <미스터 온조>에서 첫 뮤지컬에서 도전하고 있는 달꽃무리役의 박세미가 소속되어있는 걸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8월 14일(수) 멤버인 박세미를 응원하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를 찾았다.
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고구려 주몽의 세 번째 아들이자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가 엇갈린 길목에서, 강한 끌림에 이끌려 천명의 열쇠를 지닌 달꽃무리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감동적인 드라마로 지난 7월 2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개막해 성황리에 공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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