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식 가져

뮤지컬 종사자들이 만드는 창작뮤지컬 축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기사입력 2013.06.25 02:30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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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개최기념식이 6월 24일(월)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기념사, 축하공연 및 박용구(예술평론가), 임영웅(연출가)의 명예의 전당 추가헌정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명예의 전당 추가헌정식


명예의 전당 추가헌정. 박용구(예술평론가)


명예의 전당 추가헌정. 임영웅(연출가)


 


오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간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될 제2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이하SMF>은 뮤지컬종사자가 ‘직접’ 만드는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로 이번 제2회 SMF에서는 ‘예그린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고 응원하는 ‘예그린 어워드’와 창작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제뮤지컬워크숍’과 ‘컨퍼런스’,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갈라쇼’, ‘대학생 뮤지컬 갈라쇼’, ‘즐겨라 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제2회 SMF이 작년과 달라진 점은 '작지만 품격 있는 시상식'을 지향하며, 최고상인 예그린상 수상자는 충무아트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광이 주어지며, 예그린어워드는 예그린상, 혁신상, 흥행상,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아시테지상 등 6개 부문으로 축소했다는 점이다. 또한, 올해는 일본, 중국에서 한국 창작뮤지컬의 콘텐츠를 바라고 있기에 창작뮤지컬의 수출을 위해 서울뮤지컬마켓이 추가로 신설되었다.



 


한편, 제1회 SMF에서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와 <날아라 박씨> 등의 화제의 신작을 발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창작뮤지컬 육성 및 발전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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